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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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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한국/무직

 

28세

男|188cm|평균

[여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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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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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어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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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쉽게 생각해~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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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外觀]

허리까지 오는 숱이 많은 머리칼을 높게 하나로 올렸다. 길다간 검붉은 리본으로 묶은 후 청색 비녀로 고정해둔 형태. 2:8 가르마를 탄 앞머리는 길게 내려와 눈을 찌른다. 앞머리와 뒷머리 모두 굵게 곱슬거리는 형태. 흑발.
 
적안, 세로 동공. 가로가 길고 세로가 좁은 모양새. 속눈썹이 긴 편이며 얄상히 올라가있는 눈꼬리는 반쯤 휘어져 웃음을 짓는 모양새에 옅은 주름이 잡혀있다. 꽤 능글맞게 웃는 인상. 캐릭터 시점 오른쪽 눈 밑에 작은 검정색 초승달 모양 문신이 있다.
 
날카로운 턱선과 콧날. 얇은 입술은 언제나 호선을 그리고 있다. 장난기를 담은 얼굴이지만 결코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은 아니었다. 다부진 체격과. 조금 그을린 피부톤.

[성격性格]

[여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여유로울까 싶을 정도로 급한 일이 없어 보인다. 겉모습을 꾸미는 것일지 혹은 정말 성정이 그런 것일지는 알 수 없으나 웬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조급해하지 않는다. 무사태평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사람. 평소 걸음걸이도 느긋하고 말투에서도 여유로움이 묻어나온다.

[친화력 좋은]
타인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며 불쑥 나타나 말을 거는 경우도 많아 조금 무례하지만 대화를 나누기에 어려운 타입은 아니다. 오히려 쉽게 다가가기 좋은 타입. 항상 긍정적인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일까, 주변은 시끄러운 편이었다.

[장난] 
장난끼가 다분하다. 이따금 도를 지나쳐 질타를 받기도 하는 정도. 타인과 농담하는 것을 좋아하며 실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수. 표현이 서툰 것인지, 대화를 하다가도 진지하게 흘러갈 때면 분위기를 스스로 깨버리는 타입. 속을 알 수 없고 농담을 숨쉬듯 하기 때문에 내뱉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기 힘들다.

[냉정한]
상황 판단이 정확하고 정보 처리에 있어서도 심을 꿰뚫는 파악 능력이 뛰어나다. 사리분별을 뚜렷하게 하며 손익을 확실하게 따져 행동한다. 발화점이 높아 화내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지만 아주 잠깐이나마 표정을 굳히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제멋대로]
다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다가도 마음이 돌아서면 뚝 발걸음을 끊어버리는 타입. 이 탓에 주변인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다. 책임감이 적은 편이지만 주어진 일은 나름대로 잘 처리한다.

[기타 사항其他事項]

- 말솜씨가 유려하다. 시적인 표현 많이 사용하며 존댓말보다는 반말을 선호한다. 은근히 낭만적이라고 해야하나.
퇴마사직에 딱히 애착이 있는 것 같지 않다. 하면 하는 거고 말면 마는 거지. 

- 정향관에 입사한지 7년째 되는 모양. 실력은 중급요원급 실력과 비슷하지만 여태 승급시험을 보지 않았다.

- 60cm의 검은색 v자형 부메랑 두 개에 부적을 붙여 영력을 사용한다. 부메랑을 날려 상대의 일부를 잘라내는 공격 방식을 취하며 부적을 붙여 날리면 부메랑 주변에 약한 불길이 일렁인다.

- 코드네임은 본인이 지었다. 평소 휘파람을 자주 부는 것을 보면 꽤 어울리는 네임인 것 같기도.

- 술을 좋아한다. 대단한 주당. 담배는 안 핀다.

[시작할 때의 인연因緣]

◆ 일곱 번째의 선륜차

[운명의 연]

수명을 관할하는 신이 있다는 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매망량 퇴치에 있어 무모한 면에 일곱 번째의 선륜차 또한 본인에게 호기심을 가진 듯 하였고, 한울 또한 본인의 끝을 해결지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를 귀찮게 하였다. 서로에 대한 이러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연을 맺게 된 사이. 처음 보았던 모습과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지만 현재는 지금 모습이 더욱 익숙한 상태. 어리광이 늘어난 일곱 번째의 선륜차에게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중이다. 언젠가 그녀에게 솔직할 날이 오려나.

◆ 폐월

[선 밖의 친우] 
우연한 술자리 이후 이따금 술잔을 부딪히게 된 사이. 꽤 죽이 잘 맞아 이야기가 잘 통하는 듯 싶다. 다만 서로 일정선 이상 다가가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친우가 되었다. 한울도 그가 꽤 마음에 드는듯 싶고.

◆ 사충

[귀여운 후배, 꽤 가까운 술친구 사이.]

종종 들리는 술집에서 만나 합석을 한 이후 꾸준히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주량도 얼추 비슷하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죽이 꽤 맞는 모양. 처음에는 흥미로움으로 가지게 된 술자리였으나 이제는 일상처럼 자리잡은 상태. 저녁이 되면 사충이 운영하는 카페에 가 작게나마 시간을 보냈다. 
놀리는 맛이 있는지 틈만 나면 장난을 치고 놀리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 손님으로 방문해 괴롭히는 즐거움을 느끼는 중.

현재 목표는 마구마구 귀여워해주기. 애칭으로 ‘현’이라고 부르고 있다.

 

 

 

◆ 화중왕

[봄, 꽃]

입사 이후 화중왕과 대화를 나누며 호칭에 대한 정리를 한 적이 있었다. 도중 그녀의 과거라면 과거라 할 것을 슬쩍 들은 적이 있다. 사건 이후 화중왕을 상당히 귀여워하는 중. 나중에 들어보니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한 건 처음이라고. 그녀의 부탁에 보통 ‘화왕’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따금 ‘봄아’ 혹은 ‘꽃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염화

[불의 인연]
입사 이후 느긋한 성격부터 시작하여 이매망량 퇴치까지. 염화의 입사시기가 1년 늦음에도 불구하고 누님이라 부르며 잘 따르고 있다. 이따금 동생마냥 애교도 부리고 귀여운 짓도 하는 모양. 자연스레 이매망량 퇴치 이후 술잔을 부딪히게 되는 사이가 되었으며 대련 상대로도 잘 지내고 있다.

 

 

무열

[오랜 친우]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세월을 함께한 친우. 제멋대로인 성격도 무열의 앞에서는 사그러든다. 오랜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많은 일들을 겪어 왔던 사이이기에 그만큼 이어진 연이 끈끈하다. 그에게 마음을 연 이후로는 한 없이 잘 해주는 중. (물론 본인 기준에서겠지만.) 어릴 때는 자주 투닥거리기도 하였다. 한자와 부적을 다루는 법을 무열에게서 처음 익혔다.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 무열이 없었더라면 본인의 지금 모습이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성배의 독사

[완벽한 독]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누군가를 한결같이 싫어하는 일도 드물 것이다. 서로가 서로의 역린이자 언제까지고 이해할 수 없을 완벽한 악연. 주변 소문에 따라 현존하는 ‘신’에 대한 종교 집단 비슷한 단체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간 적이 있었다. 한울의 눈에 비친 ‘신’은 영력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사는 사람일 뿐이었다. 이에 필터링 없는 말이 나간 것이 좋지 않은 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으레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하였던가. 그로부터 일 년 후 정향관에 입사한 신과 재회하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사이. 그를 독사라 칭할 뿐, 본명을 부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 나일 악어

[목숨을 건 쌀보리]

악어의 모습으로 낮잠을 자는 것을 발견 이후, 즐거운 생각이 들어 무모하게 행동에 옮긴 적 있다. 바로 잠자는 악어의 입 속에 들어가 사진을 찍는 것. 상당히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기분 좋게 성공하였고 나일악어를 찾아가 사진을 자랑하기도 한 이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현재는 같이 도전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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