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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키이스_두상.png

키이스

한국/바이크 잡지 모델

 

35세

男|186cm|79kg

[김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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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

바람 ■■■□□

어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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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으로 부르면 미워한다? "

키이스_전신.png

@ Freecommissin2 님의 커미션입니다.

[외관外觀]

오른손에 큰 흉터들이 있다.

[성격性格]

[즉흥적]

뭐든 그자리에서 내키는대로 결정하는 편이다. 재미있는 일이라면 흔히 말하는 교칙위반도 서슴지 않는 편이다. 다만, 티나지 않는 정도로 행동하는 치밀함 정도는 갖추고 있다. 인생의 모토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그는 "즐거운" 것을 찾는걸 좋아한다. 즐겁기만 하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고뭉치]

어른이 되면서 어느정도 책임감이 약간은 생긴 것 같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일에 있어 책임을 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학생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사고를 친 것은 자신이니가 수습도 자신이 라는 자신만의 모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도를 넘는 사고는 치지 않으며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정도로만 하려한다. 다른 사람이 사고치려는 것에 합류하게 되면 자신에게는 불똥이 튀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한다. 덤터기를 쓰는 것 만큼은 사양이었기 때문에. 

 

[솔직함]

언제나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돌려말하는 것에는 그닥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단어 고민은 하지만 돌려말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가 조금은 차가워보일지 몰라도 그리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다. 

 

[눈물이 많은] 

얍삽해보이고 장난끼 많은 표정 아래에는 눈물이 많다. 슬플 때나 감정이 격할 때면 눈물이 먼저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귀여운 동물을 보면 눈물이 나와서 스윽 닦아 눈물을 훔치는 편이다. 감동적인 영화에도 약하다.

[기타 사항其他事項]

- 11월 19일 生. 

- 왼손잡이

- 하급요원. 8년째 하급요원이다. 승급시험에 낙방한 것은 아니고 일부러 시험을 피하고 있다.

- 머리카락 색은 직업 때문에 탈색과 염색을 거친 결과물이다. 본래는 밝은 갈색.

- 코드명을 환영한 케이스. 너무나 반긴 케이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본명인 김 두루미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드명을 지어야 하는 때 적극적으로 자신이 모델명으로 사용하는 이름을 써달라 요청했다. 두룸아, 두루미야 하고 불리면 키이스!라고 반박한다. 

- 그가 ‘키이스’라고 불리길 자랑스러워하는 이유는 그도 그럴 것이 한 바이크 잡지의 간판 모델이기 때문이다. 유명세를 타는 걸 좋아한다. 알아봐주면 꽤나 흥에 겨워 이것 저것 늘어놓는 편. 

- 그의 식신은 아이러닉하게도 <두루미>이며 주로 소식을 전달하는 용도로서 부리고 있다. <두루미>를 부를 때마다 싫어한다. 

- 이매망량을 퇴치하기 위해 영력을 사용 할 때는 그의 신체를 강화한다.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주로 다리를 강화하여 발차기와 같은 체술을 사용한다. 그의 구두굽에는 원활히 영력을 사용하기 위해 부적을 심어두었다. 

[시작할 때의 인연因緣]

◆ 폐월

"폐월님. 두루미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파트너] 

입사한 지 2년 된 폐월님의 첫 파트너. 서로 죽이 잘 맞아 티격태격거리는 편. 폐월님이 키이스를 주로 두루미/두룸아 라고 부르는데 이걸 키이스라고 고쳐주곤 한다. 약간 나태한 편인 폐월님을 키이스가 챙겨준다. 임무에 나서기 전이면 축복을 내려달라하기도 한다.

◆ 염화

"춘희야. 키이스라니까."

[체술 연습 상대]

매일 같은 시간에 함께 체술을 연습하는 사이. 춘희와 연습하면서 새로운 체술을 시험해보기도 한다. 자신과 같은 기술을 도모한다는게 좋아 꽤 좋아하는 후배에 속함.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귀엽다는 식으로 바라보지만 그래도 역시 키이스로 정정해주곤 한다.

◆ 무열

"려, 이번에도 부탁한다?"

[입사 동기]

8년 전 정향관에 입사할 때 만난 동기. 려가 부적을 쓰는 데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 종종 신체 강화용 부적을 써달라 부탁하게 되었다. 서로 마주친지 오래되었기도 하여 편하게 대하고 있다. 장난치다가 키이스를 두루미라고 부르면 재치있게 정정해주곤 한다.

◆ 화중왕

"화왕님. 오늘도 안녕~?"

[친구] 

수줍어하는 화중왕의 인사를 몇 번 지나쳤다가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화중왕을 보게되면 반드시 인사를 되돌려주고있다. 가끔 꽃님이라 부르고 있다.

◆ 초령

"어둠의 주인 보러가자. 얼른~"

[입사 동기 & 친한 동생] 

정향관에 처음 입사 했을 때에는 그닥 친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유기동물을 돌봐주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뒤 이야기를 트게 되었다. 그 이후 매 해 유기동물의 잠자리를 같이 만들어주기도 했고 동물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며 울고 웃곤한다. 키이스가 나온 잡지나 포스터 등을 자주 챙겨다 준다. 나중에는 바이크 타는 법을 알려줘도 좋겠다 생각하고 있다. 귀여운 동생.

◆ 사충

"고양이 발바닥 젤리 사진 10장이면 생각해보고."

[티격태격대는 친구사이 어쩌면 적?]

잡지 촬영을 하러 갔다가 들른 카페의 사장이 사충이었다. 그 이후 정향관에서 마주치거나 하면 다음에 또 커피를 마시러 가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 카페에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단골 수준으로 드나들게 되었다. 임무에 나가는걸 귀찮아하여 도망치는 키이스를 다시 데려오거나 아예 도망치지 못하도록 막아주곤 한다. 사충에게서 쿠키나 고양이 사진을 받으면 얌전해진다. 어쩌면 자신을 길고양이 길들이듯이 길들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친구.

부를 때는 사충, 령현 중 튀어나오는대로 부르고 있지만 대체로 이름을 부르고 있다.

◆ 일곱 번째의 선륜차

"스승님. 다 집 나간지 오래란 말야. 자꾸 찾아도 안나와. 식신 이름도 수한무 아니다?!"

[스승과 제자]

정향관에 들어오고나서 두루미라 불러대는 것에 티격태격대다 대련하는 스승과 제자 사이로까지 발전한 사이. 선륜차의 이전 모습도 알고 있긴하다. 대련을 하게 되면 어느 날은 이기고 어느 날은 지기 마련이지만, 현재 스코어는 선륜차의 승리가 1회 많다. 두루미로서는 자신이 우위에 서기 위해 대련을 하고 있긴 하지만, 번번히 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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